— About Aurakey
Aura — 사람마다 고유하게 지닌 분위기와 기운.
Key — 그것을 발견하는 열쇠.
Aurakey는 나를 이해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의 시작이라고 믿어요.
임신 소식을 들으면 주변에서 한마디씩 해요. “이때가 제일 힘들 때야, 잘해줘야 해.” 맞는 말이에요. 근데 막상 현실은 달랐어요.
아내가 임신 9주차였을 때, 무슨 말을 건네도 타이밍이 어긋나는 느낌이었어요. 잘해주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건지 몰랐어요. ‘잘해줘야 한다’는 말은 넘쳐나는데, 정작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어요.
“분명 잘못한 게 없는데, 왜 자꾸 내가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은 거지.”
결국 작은 다툼이 있었어요. 아내는 아내대로 몸과 감정이 한계였고, 저는 저대로 최선을 다한다고 버텼는데 그게 잘 전달되지 않아 속으로 곪고 있었어요. 둘 다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던 거예요. 힘든 건 아내만이 아니었어요.
그때 생각했어요. 잘해주고 싶으면, 먼저 알아야 한다고. MBTI가 실마리가 됐어요. 같은 임신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고 다르게 힘들 테니까요.
그 작은 시작이 지금은 더 넓은 이야기로 이어졌어요. 임신 중인 엄마들이 직접 자신의 MBTI로 오늘 필요한 것을 찾고, 서로 혜택 정보를 나누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어요.
나를 모르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게 당연해요. Aurakey는 나를 아는 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믿어요.
임신, 출산, 새로운 관계. 삶이 흔들리는 순간일수록 나를 아는 힘이 더 필요해요.
같은 MBTI라도, 같은 체질이라도 당신의 아우라는 달라요. 정답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당신만의 답을 찾도록 도와요.